#2
#여름축제_참가자
[ 조금은 어른스러워졌지? ]
안녀... 우와앗! 으갸악!!
에헤헤...~ 넘어졌다...~
이름: 아케시타 세이레이 / 明下 星玲
나이: 14
성별: XX
키, 몸무게: 160cm, 47kg
외관
밝은 밀색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 포니테일로 묶고 있다. 옆머리는 여전히 히메 컷을 유지하고 있다. 갈색 눈이 반짝 빛나고 있는 것도 4년 전과 다름이 없다. 눈 밑에 별 모양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세이의 말에 따르면 패션이라고 한다. 하얀색 꽃핀을 하고 있다.
여전히 수녀복을 입고 있다. 예전에 입던 건 작아져서 오빠가 새로 만들어줬다고 한다. 여름용으로 반팔이며, 파스텔톤의 하늘색이다. 치마 기장은 무릎까지 온다. 맨발에 샌들을 신고 있다. 가슴팍에는 제비꽃 브로치를 하고 있다.
성격
[친절한] [활발한] [의존심이 강한]
부속 키워드: 덜렁대는, 순수한, 사람을 잘 따르는, 호기심 많은, 장난스러운 구석이 있는
이전 축제에서 4년이 지난 세이는 태양과 같은 사람이 되었다. 언제나 타인을 돕고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지켜주는, 흡사 영웅과도 같다. 어릴 때와 같이 올곧고 때 하나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 정의롭지만, 무모한 것은 여전하다.
가족인 유스케를 잘 따른다. 그가 한 말은 뭐든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항상 옆에 있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가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 오히려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L/H/S
L
아케시타 유스케, 제비꽃, 바다,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 친구들!
H
나쁜 날씨, 불행, 장난꾸러기 아이들
S
가족이 사라지는 것
특징
생일
1월 6일
탄생화
흰색 제비꽃 / 순진무구한 사랑
탄생석
스타 가넷 / 성스러운 실행력
혈액형
RH+ B형
가족관계
부모님은 세이가 3살 때 돌아가셨으며, 지금은 6살 터울의 오빠, 아케시타 유스케와 함께 살고 있다.
아케시타 유스케
현재 20살인 세이의 오빠는 옷을 직접 만드는 손재주가 있으며, 25살에는 섬 밖으로 나가서 패션을 배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이도 그의 목표를 알고 있으며 응원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말투
일인칭은 나, 이인칭은 너/오빠/언니. 나이가 비슷한 아이들에겐 반말,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존댓말을 사용한다.
취미
오빠 옆에서 옷 만드는 거 구경하기/수공예품 만들기/해변가에서 달리기/전망대에서 바다 바라보기
특기
만들기: 손재주가 좋다. 꽃을 엮어 화관이나 반지를 만들거나 압화 책갈피를 만들 수 있다. 최근에는 하바리움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운동: 체력이 좋아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 가끔씩 오빠와 등산을 가거나 친구들과 달리기 대결 같은 걸 한다. 달리기는 항상 1등을 할 정도로 빠르다.
봉사활동
집 근처 성당에서 수녀님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젠 단순한 잡일과 더불어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일도 맡고 있다. 언제나 힘이 되는 인력이다. 가끔씩 수녀님들께 간식을 받으면 오빠와 나눠먹기도 한다.
종교
무교. 성당에서 일하고 있지만 딱히 신을 믿는 건 아니다. 마을의 밤과 별에 대한 믿음은 어느 정도 있다.
건강
대체적으로 건강하나, 올리브 알레르기가 있다. 그 정도가 심해서 피부에 열매의 속 표면이 닿으면 몇 분 뒤 두드러기가 올라오며, 올리브 나무가 근처에 있으면 재채기와 콧물, 눈물이 나온다.
텍관
오웬 이프 / 친관, 뜨개질 스승님
"이프 오빠! 이거 배웠던 거 연습해봤어~ 잘 했지?"
이프에게 받았던 인형 선물이 기뻤기 때문에 그에게서 뜨개질을 배우고 있다. 봄 축제의 이프처럼 멋진 인형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다.
------------------------
홍이란 / 친관
"오빠, 전에 약속했던 생일선물! 예쁘게 자란 잔디 화분이야~!"
이전, SNS에서 서로에게 생일 선물을 주자는 약속 덕분에 매년 생일선물을 주고받았다. 세이는 이란에게 잔디 화분을, 이란은 세이에게 제비꽃 화분을 주면서 말이다. 세이는 이란에게 받은 제비꽃을 집의 정원에 옮겨심어 매일 물을 주며 관리하고 있다. 또 이란의 안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지만,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말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
신디 / 친관, 멋진 언니
"언니~! 바다 가는 거 언제 또 갈래~?"
어릴 때부터 자매 같은 친구이다. 몇 년이 지난 신디는 마법소녀를 관뒀고, 세이도 신디의 결정을 존중하고 있다. 그럼에도 세이는 마법소녀 놀이를 조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신디도 미련이 남아있는지 세이가 부탁하면 다시 어릴 때처럼 마법소녀 놀이를 한다. 그렇게 노는 모습의 신디의 모습을 보며 세이는 기쁨을 느낀다. 평소에는 바닷가에 놀러 가거나 집에서 편하게 놀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
해일 / 친관, 살아있는 기억
"오빠, 메모는 하고 있지~? 물론 나도 있으니까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봄 축제 때 친해진 두 사람이다. 해일이 선물해 준 사진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여름 축제 전 편지를 통해 근황과 선물을 주고받았다. 최근 해일의 건망증이 심해졌다는 내용을 보고 세이는 그를 걱정하고 있다. 해일에게 해줄 수 있는 걸 생각하다 자신이 그의 기억이 되어주기로 했다.
소지품
손수건
예전에 들고 다니던 것과는 다른 손수건이다. 하늘색에 물고기 패턴이 그려진 큰 손수건이다. 마찬가지로 이걸로 머리카락도 묶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다. 주로 이물질을 닦는 용도로 사용하며, 매일 깨끗하게 세탁한다.
보라색 제비꽃 압화 책갈피
생전 어머니가 만드신 책갈피이다. 어린 세이에게 선물해 주셨으며, 그렇기 때문에 항상 지니고 다닌다.
수제 하바리움
세이가 직접 만든 하바리움이다. 제일 좋아하는 꽃인 제비꽃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항상 가지고 다닌다. 안에는 보라색, 하얀색, 노란색 제비꽃이 아름답게 반짝거린다.
별모양 팔찌
봄 축제가 끝난 뒤 마을에서 준비해 준 선물 중에서 팔찌를 골랐다. 차고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소지하고 있다.
스탯
체력:■■■■■
근력:■■■□□
정신력:■■■□□
지능:■■■■□
행운:■■■■□
총합: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