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_프로필
#래번클로
[ 세상을 바꾸는 힘은 약간의 우연이 필요하다 ]
아하하, 다시 돌아왔어.
다행이야....
이름: 뉴턴 아이작 셜리 Newton Isaac Shirley
"이제는 다들 기억하지?"
기억하지 못한다면 서운할 것이라 답할지도 모르겠다.
애칭은 뉴이, 잭, 아이, 이삭이다.
나이: 만 14세
성별: XY
혈통: 머글본 MB
키/몸무게: 169cm/미용
외관: 모든 색을 반사하는 백색의 머리카락, 따스한 불빛을 담은 노란색 눈동자, 왼쪽 눈 아래 점이 있는 것이 뉴턴의 변하지 않는 외관이다.
머리카락 길이는 어깨를 넘게 길러 하나로 묶었다, 살짝의 곱슬기가 있다. 머리 위로 한 가닥이 솟아있다. 8대2의 가르마를 탄 앞머리이며, 오른쪽 눈을 살짝 가릴 정도로 길다. 옆머리카락을 길렀다.
둥근 눈썹에 끝이 살짝 올라간 눈매, 미소짓는 입가. 전체적으로 순한 인상이다. 다만 눈을 접고 웃으면 여우상처럼 보이기도 한다.
금테의 둥근 안경을 썼다. 교복은 전부 갖춰입었지만, 넥타이는 조금 느슨하게 맨다. 검은 양말에 검은색 학생 구두.
대부분 1학년 때와 변하지 않았다.
성격
[진실한]
직설적인, 조언하는
[상냥한]
[주장이 확실한]
호불호 극명, 고집이 있는
[차분한]
분석적인, 탐구하는
L/H/S
오컬트, 괴담, 진실을 파헤치는 것, 학문, 배움, 토론, 재밌는 것, 마법, 사과, 신문이나 뉴스 같은 소식
/
진실이 묻히는 것, 벌레, 참을성 없는 사람, 강요
/
"이제 너희들에게라면 알려줄 수 있을지도?"
·시간이 지나며 기적과도 가까운 마법을 싫어하는 감정은 점점 사라져갔다.
지팡이: 자두나무(Blackthorn) / 유니콘의 털(Unicorn hair) / 10.8인치(27.432cm) / 약간 탄성 있음(Slightly Springy)
특징
생일
12월 25일
탄생석/탄생화
크로스스톤(성스러운 계약) / 서양호랑가시나무 (선견지명)
혈액형
RH+ O형
국적
영국
가족관계
아버지 로버트 이든 셜리
어머니 소피 에렌 셜리
형 루드거 아이온 셜리
엄격한 아버지와 상냥한 어머니, 그리고 아빠를 닮은 세 살 차이의 형이 있다. 뉴턴은 자신이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한다.
셜리 가문
머글 세계에서 법조인 가문으로 유명하다. 판사, 검사, 변호사 등등 법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은 대에 한 명씩은 꼭 나오며, 전부 유명한 사건에서 이름을 날린다.
현재 아버지는 검사로서, 여전히 이름을 날리는 현역이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비서로 일하던 분이며, 현재도 아버지의 비서.
형 루드거는 장남으로서 아버지를 따라 법조인의 길을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취미
괴담 찾아 읽기, 괴담 창작하기, 여러 분야의 책 읽기, 오컬트의 현상이 실제 일어나는지 실험해보기, 호그와트 탐방, 신문 기사 쓰기
특기/못하는 것
머리로 하는 모든 것(분석, 문제풀이, 학문 등)
/
몸으로 하는 것 전반(요리, 공예, 체육, 음악, 미술 등)
말투/목소리
일인칭은 나, 이인칭은 너 혹은 이름. 성씨로 부르지 않는다. 동급생들에게 반말을 사용하며, 친근한 말투이다. 변성기가 찾아와 살짝 낮아진 목소리이다. 그럼에도 부드럽고 안온한 분위기.
체온/체향
어린아이의 체온처럼 따뜻하다. 손, 팔, 뺨 등 만지면 차가운 곳은 찾아볼 수 없는 활발한 체온. 들판의 풀꽃과 만개한 사과꽃 향이 난다.
습관/버릇
1. 고민할 때 펜을 들고 있으면, 종이에 빙글빙글 원 무리를 그린다. 이러면 생각이 더 잘 떠오른다고.
2. 하루에 세 번 묵주를 들고 기도한다. 아침 6시, 오후 12시, 오후 6시 정해진 시각에 맞춰 오늘 하루에 대한 감사를 올려드린다.
3. 집중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못한다. 가끔씩 너무 집중할 때는 다른 하고 있던 일을 까먹을 때도 있다.
종교
천주교이다. 집안 전체가 무교이지만, 독특하게 직접 성경을 찾아보고 신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어른이 되면 성경에 대해 더 자세히 탐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 신의 존재에 대해 더욱 의지하는 모습이 보인다.
오컬트 마니아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초자연적 현상, 또는 그런 현상을 일으키는 기술(표준국어대사전)인 오컬트를 아주 좋아한다. 6살 때 유령과 그것에 대한 존재를 규명하는 영화를 보고 푹 빠져들었다고 한다. 현재도 아주 좋아하는 학문 중 하나.
퀴디치 파수꾼
3학년 때부터 시작했다. 빗자루 하나로 날아다닐 수 있는 것부터 재미있었는데, 이 비행술로 멋진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매료되었다. 상대 팀이 득점하지 못하게 골대를 지키는 파수꾼.
4학년이 시작되는 9월 1일.
호그와트 급행열차의 막차가 떠나기 전, 간신히 열차에 올라탔다. 작은 백팩에 교복과 마법 지팡이만 간신히 담아온 뉴턴의 모습은 엉망진창이었다. 물어봐도 늦잠을 자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소지품
십자가 묵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은색 체인에 은색 십자가가 달린 묵주이다. 체인의 길이는 목걸이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길다. 평소에는 주머니에 넣어다닌다. 올해에 들어 자주 기도하는 모습이 보인다.
크로스스톤 하나
"크기가 작아서 챙겨올 수 있었어."
검은색 십자가 무늬가 잘 보이는 크로스스톤이다.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돌 하나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부적 같은 것이라고 한다.
스테이터스
관찰: ■■■□□
근력: ■□□□□
민첩: ■□□□□
지능: ■■■■□
행운: ■■■□□
정신력: ■■□□□
총합: 14
텍관
미셸 R. 가르시아 | 친관, 동화와 오컬트의 만남
"영웅설화와 관련된 괴담도 있는지 찾아볼게."
열차에서 서로 동화와 오컬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친해진 친구. 현재는 미셸 쪽의 장르가 영웅 모험 쪽으로 전환되었지만, 이야기를 듣는 게 재미있는 건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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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V. 모리 | 친관, 오컬트 마니아 괴짜들
"호그와트의 괴담은 어떻게 흘러가는 걸까?"
호그와트 급행열차에서 만나 오컬트로 연을 이어오고 있는 친구. 학년을 거듭하며 차분해진 둘이지만, 오컬트로는 지금도 열띤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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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니 스위프트 | 친관, 도서관 메이트
"퀴니, 오늘은 좀 쉴래?"
머글세계 도서관에서 만나 호그와트까지 같이 다니게 된 친구. 여전히 같이 만나 공부를 하지만, 4학년이 되면서 사정을 껴안게 된 뉴턴은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다. 그때 퀴니에게 상담할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데⋯.
한마디: 러닝 기어갈게요.......(엉금엉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