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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론커 | 레지나 아이미야 | 26 | 여성

메레 2025. 9. 13. 01:30

#언노운전_관람객_명단




[ 찾아라 비밀의 문~! ]



자! 언노운 씨의 작품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도록 하죠!





이름: 레지나 아이미야 | Regina Aimiya(相宮)
"레지나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여왕>이라는 뜻의 레지나가 그의 이름이다. 다만 고귀한 뜻과는 달리 행동이 산만하고 위엄이 없다. 이름과 정반대로 성장한 케이스.
호칭은 어떻게 불러도 신경쓰지 않는다.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들을 수 있기만 하다면 어떤 별명이라도 괜찮은 모양.





성별: 여성
나이: 26세 (만 25세)
키: 161cm
국적: 일본계 미국
"전 여자고, 26살이고, 키는 161cm에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정말 간단한 소개지요?"



외관

가을 들판 같은 금발에 맑은 바다 같은 민트 하늘색 눈을 가지고 있다. 외모는 미국인인 어머니에게서 전부 물려받았다.

올라간 눈매에 속눈썹, 둥근 눈썹을 가진 전형적인 고양이상. 검은색 안경을 쓰고 있다.

앞머리카락을 비죽 길렀으며, 웨이브 진 옆머리가 가슴팍까지 내려온다. 뒷머리 기장은 허리를 넘었으며, 만두머리 주변을 땋은 머리로 둘렀다. 그리고 꽃장식 필수.

흰 셔츠에 빨간 리본, 회색 니트 조끼, 흰색 가운, 검은색 치마를 입었다. 양말은 신지 않았으며 검은색 샌들을 신었다.




성격: 직진하는, 멈추지 않는, 고집있는, 탐구하는, 실험정신이 투철한, 엉뚱한 괴짜, 관찰자,

마음을 한 번 정하면 멈추는 일 없이 그것을 수행하려 한다. 고집이 있다고도 할 수 있다. 타인이 설득하려고 해도 절대 굽히는 일이 없는 사람, 좋게 말해서 선구자, 나쁘게 말해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

실험 정신이 투철하고 궁금한 건 직접 발로 뛰어서 알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늘 가운에 흙이 묻어있다든가 눈을 뗐다 보면 매번 꼬질꼬질한 상태가 되어있기도 한다.

때로는 직접 참여하는 것이 아닌, 멀리서 지켜보는 관찰자의 역할을 자처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전체를 보아야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때.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객관적인 제3자의 목소리를 듣기도 한다.




L/H
생각, 철학, 실험, 관찰, 알아가는 것, 자신과 말이 잘 통하는 사람
/
전부 나쁘다고 하는 부정적인 생각, 정신적인 시야가 좁은 사람, 말이 잘 안 통하는 사람,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




특징

생일
7월 7일

탄생화/탄생석
서양까치밥나무 (예상) / 스타로즈 쿼츠 (만남)

가족관계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어머니는 미국인, 아버지는 일본인이다. 성씨는 두 분 합의하에 아버지의 성을 따르게 되었고, 때문에 동양 서양 조합의 멋스러운 이름이 생겼다.
남동생과는 나이가 가까운 탓에 자주 싸우는 날이 많다. 현실적인 남매라고 볼 수 있다.

혼혈
미국인인 어머니와 일본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계 미국인이다. 이민을 온 아버지 덕에 미국 시민으로 인정받고 있다.

직업
요리사.
의외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분명 과학자, 내지는 박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다.
한 이탈리안 음식점에 취직했으며, 5개월째 수습 요리사로 일하고 있다.

취미
실험(분야 가리지 않는다), 책 읽으며 이론 탐구, 요리하기, 베이킹

특기
요리 전반, 맛보기(미각이 좋다), 운동(체력과 요령이 좋다)

습관/버릇
1. 음식을 먹을 때는 항상 작게 한입을 먹어본다. 음식의 맛과 간이 적당한지 알아보기 위함이다.(그리고 제 취향에 맞지 않으면 안 먹는다.)
2. 자신이 관찰하고 알아낸 것을 수첩에 적는다. 그 글씨가 얼마나 날렸는지 타인은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도 자신이 쓴 글자는 잘 알아보는 모양.
3. 메모할 때가 아니라면 평소 글씨체는 깔끔하다. 심지어는 예쁘다고도 할 수 있다.
4. 안경 옆테를 손가락으로 밀어올려 안경을 고쳐쓴다.
5. 사람을 붙잡고 말하는 버릇이 있다. 일방적으로 레지나 쪽에서 많은 말을 하기 때문에 나쁜 버릇이라고.

체향
버터 냄새와 토마토소스 냄새가 나지만, 더 자세히 맡으면 흙의 냄새가 살짝 난다.

말투/목소리
일인칭은 저, 이인칭은 당신. 이름을 알게 되면 이름+씨로 부른다. 친근한 사람에게는 반말을 사용하며, 평소에는 존댓말로 말한다.
목소리는 고음에 밝은 하이텐션을 유지한다.

언노운전에 찾아온 이유
언노운Unknown, '알 수 없는'이라는 뜻을 가진 화가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찾아왔다. 단순하다면 단순한 이유.

현대인의 3대 필수품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입니다!"
커피, 담배, 술 전부 하지 않는다. 그것보다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자기 관리를 하는 편.

소지품
수첩과 볼펜 - 메모 필수품!
안경닦이 - 안경에 지문 남기면 용서 못 합니다!




장미 색상: #24FFF1




선관

라토 | 친관
"이렇게 될 줄 내가 알았겠어?! 불평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