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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커 | 코레타 E. 셜리 | 여성 | 머글본

메레 2025. 8. 25. 00:19

#재회_프로필
#래번클로


[ 천재는 완전하다 ]


완벽이 아닌, 완전.
내가 이제 물러서는 일은 없을 거야.




이름: 코레타 엘라노르 셜리 Coretta Elanor Shirley
친구들이 잊지 않길 바라는 그 이름─코레타 엘라노르 셜리이다.
애칭으로는 콜, 레타, 엘, 엘리, 코리, 레티 등등⋯ 다양하게 불린다.




성별: XX

혈통: 머글본 MB

키/몸무게: 162cm / 52kg
최근 다시 키를 재보니 1cm가 더 컸다. 이제 코레타의 키는 162cm로 확정되었다.




외관
흰색 곱슬 머리카락과 흰색과 빨간색의 파이아이는 코레타의 변하지 않는 외관 특징이다. 이번 결전에 마음을 다진다는 의미로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나른한 눈매, 밝게 웃는 입꼬리. 1학년 때와 같은 표정을 짓는다.

흰색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 검은색 조끼, 검은색 바지, 고동색 신발.

친구들에게 선물 받은 장신구를 착용했다. 엠마에게 받은 꽃 장신구(걸 게 많아 머리핀으로 사용), 익명에게서 받은 목걸이(물론 이게 네페라인 것은 다 아는 사실), 코이오스에게 받은 목걸이.




성격: 한결, 의지, 자유

탐구하고 정의한다. 변하지 않은 천재의 특징.
오만한 성격은 시간이 지나 성장함에 따라 점점 사라졌다. 대신 능글거리는 언행이 늘어났다. 친구들에게만큼은 장난스럽고 웃음 많은 모습으로 있고 싶은 모양.

많은 곳을 여행 다니며, 다양한 경험과 사람을 만났다. 누구나 힘든 상황, 사고, 장애물을 만나지만 그것을 극복해나가고 의지를 다지는 모습─그리고 그 희망을 전하는 모습, 그게 자신이 정의내린 삼촌보다 뛰어난 천재의 모습이었다.

그러니 이제는 자유롭게 자신의 뜻을 세상에 펼쳐나간다. 상공을 비행하는 새처럼⋯. 아니, 그보다 더욱 넓은 공간인 하늘처럼!




L/H/S
똑똑한 자기자신, 사과, 이론, 실험, 가족, 래번클로, 친구들!
/
오류, 수준낮은 사람, 벌레, 확정되지 않은 것,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
/
세계, 답이 없는 것

무서운 것은 여전히 무섭다. 하지만 그것들을 차례차례 깨달아가고, 종래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과제이다.




지팡이: 흑호두나무(Black Walnut) | 세스트럴의 꼬리털(Thestral tail-hair) | 11인치(27.94cm) | 탄력 없음(Unyielding)
6학년 여름방학 때 바뀐 이후로 변함없이 이 마법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특징

생일
10월 28일

탄생화/탄생석
무궁화(섬세한 아름다움) / 콘플라워 블루 사파이어(완전한 직선)

혈액형
RH+ O형

국적
영국

직업
여행자
삼촌의 직업인 학자를 따라 저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지냈다. 발전한 도시, 혹독한 자연환경, 시간이 만들어낸 경치, 화목한 사람─ 세계의 여러 모습을 눈에 담고, 마음에 담았다. 섬세하고 완전하며 올곧은 직선, 그것이 코레타가 정한 삶의 길이었다.

가족관계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큰오빠 이소나 N노드. 셜리
작은오빠 제프 A에이든. 셜리
언니 캐시 C크리스틴. 셜리
어머니, 아버지는 삼촌과 같은 길을 걸어나간다는 코레타의 결정에 조금 걱정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반짝이는 눈동자를 보며 포기하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때문에 응원한다.
제빵사 이소나와 변호사 제프의 내기─졸업한 코레타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에 대한─는 또 이소나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눈에 보기에도 코레타는 멋진 어른으로 한발짝 나아갔기에. 그 모습을 바라보며 내심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캐시는 5년 전부터 검사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2년 전에는 결혼식까지 올렸다. 셜리 가문 아이들 중 가장 빠른 결혼이었지만, 사람을 보는 눈은 틀리지 않았으며 금슬이 좋다. 이에 이소나와 제프도 좋은 사람 좀 찾아보라는 무언의 압박을 받고 있다고.


셜리 가문
머글 세계에서 법조인 가문으로 유명하다. 판사, 검사, 변호사 등등 법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은 대에 한 명씩은 꼭 나오며, 전부 유명한 사건에서 이름을 날린다.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도 변호사로서 일하고 계신다.
큰오빠 이소나의 제과점은 유명해서 다른 마을에 2호점까지 두게 되었다. 두 곳을 오가며 바쁘게 일하는 제빵사.
작은오빠 제프는 변호사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근에 유명 연예인과의 작은 스캔들로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본인은 그저 친구라며 부정 중.
언니 캐시는 대학 졸업 후 검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2년 전에는 결혼까지 하여 아름다운 신혼을 이어가고 있다.


취미
문제 풀기, 책 정독하기, 사과 먹기, 사과 뽀득뽀득 닦아놓기, 여행

특기
머리로 하는 모든 것

못하는 것
육체로 하는 모든 것(체육, 만들기 등등), 동물 키우기

말투/목소리
일인칭은 나, 이인칭은 너, 이름으로 부른다. 친구들의 호칭은 아이들마다 다른데, 앞 글자 하나를 두 번 부르는 식이나 어감이 좋은 두 글자를 따 부른다. 종종 평범하게 이름을 말하기도 한다. 항상 반말을 사용하며, 말끝을 늘리는 말투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분위기를 풀 때만 사용).
나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이며, 듣기에 편안하다고 생각될 수 있다.

체향/체온
싱그러운 사과꽃향이 난다. 체온은 평범하며 손은 차가운 편이다.

습관/버릇
1. 사과를 먹을 땐 조용해진다. (와삭와삭)
2. 머리카락이 짧아진 이후, 목덜미를 자주 쓸어내린다. 아직 어색한 모양.

패트로누스
5학년, 고등 마법에 대해 탐구하다가 발견한 '엑스펙토 페트로눔'를 터득해 보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다. 행복한 기억으로 펼쳐낼 수 있는 이 정신계 마법은 코레타에게 쉽다면 쉬운 마법이다. 이제 우울함 따위는 날려버리고 온전히 행복에만 집중할 수 있다.
시전 시 나오는 형상은 새하얀 비둘기.

최근 10년 간의 행적
졸업 후 집에 돌아온 당시, 마법사 세계에는 발을 들이지 않았다. 상실을 원하는 자들의 행동에 큰 충격을 받았기에, 그리고 가족들이 자신을 걱정하기 때문에 마법사 세계를 조금씩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곳에서 있었던 행복한 추억까지 없는 체하기는 싫었다. 결국 마음을 다진 코레타는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18세, 삼촌의 여행일지를 다시 찾아보며 그가 다녔던 곳을 전부 돌아보기로 결심한다. 추가로 삼촌은 가보지 못한 곳까지. 아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럼에도 밝게 웃는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헤쳐나가기로 했다.
24살, 6년 동안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27살─다시 모이기 전까지, 다시 마법의 감을 잡기 위해 연습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탯: 총합 18
체력: ■■■■□
마법: ■■■■□
지능: ■■■■■
민첩: ■■□□□
행운: ■■■□□

세계를 여행다니며 체력이 많이 늘었다. 다만 민첩한 행동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소지품

사과 하나
때깔 고운 사과 하나다.

사과 닦이용 손수건
흰색 손수건이다. 그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진 않는다. 사과만을 위한 손수건.

손수건
4학년, 익명에게 받았던 손수건이다. 각 기숙사의 색깔로 이루어진 꽃 모양은 코레타에게 충분한 선물이 되었다.




텍관
(자유롭게 찾아와주세요~!)





잃어버렸던 기억: 삼촌과의 대화, 자신이 왜 뛰어난 천재가 되려고 했는지에 관한 기억이다.

물론 지금은 전부 추론하여 확신을 가졌다. 그 꿈이, 그 대화들이 전부 자신의 허상이 아닌 실제였음을.




한마디: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