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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커 | 코토나시 치카 | XX | 22

메레 2024. 12. 10. 23:38

#재해인간_명단




[ 억울하게 매달린 사람 ]



왜 내가 재해인 거야?

이건 누명이라고!




번호: 1737
"사람을 번호로 부르는 거냐고.... 이건 그냥 범죄자 취급이잖아!"




이름: 코토나시 치카 古都梨 千夏
"허락없이 이름으로 부르지 마. 코토나시, 이 정도면 됐잖아?"
전형적인 일본식 이름이다. 타인이 허락 없이 이름으로 부르는 걸 싫어한다. 때문에 자기소개를 할 때는 코토나시, 성만 소개하는 편.




성별: XX

나이: 22

키/몸무게: 163cm | 미용




외관

#첫인상
날카로운 분위기의 아가씨 같은 인상이다. 멀끔한 이목구비지만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다닌다. 이 같은 분위기는 얼굴의 반창고도 한몫하는 것 같다.

#얼굴
표정을 찌푸리지만 않는다면 차분하고 다소곳한 눈매와 가는 눈썹을 가졌다. 붉은 눈동자와 어울리는 금발이다. 양옆에 꼬리가 삐죽 튀어나온 만두머리를 하고 있고, 머리 길이는 날갯죽지 아래까지 온다. 옆머리가 흘러내리지 않기 위해 오른쪽에 실핀 두 개를 꽂고 있다. 오른쪽 뺨에 흉터를 가리기 위해 반창고를 붙이고 있지만, 크기가 작은 모양인지 날카로운 것에 베인 듯한 흉터가 살짝 보인다. "반창고는... 살짝 잘못 붙인 것뿐이야."

#옷차림
단정한 스타일이다. 흰 와이셔츠연분홍색 니트를 입고 있다. 하의는 연한 청바지를 입고 있다. 흰 양말에 검은색 스니커즈 운동화를 신고 있다.




성격

까칠한, 경계하는, 꼼꼼한, 친절한, 우호적인, 선을 긋는

재해급 인간으로 지정된 후 날카롭고 까칠한 성격이 되었다. 정부 사람들은 경계하며,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 정도로 거칠게 행동하기도 한다. 같은 재해급 사람들에게는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진짜 못된 인간도 있을 거라는 생각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원래는 좀 더 우등생 같은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는 주변인의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출처네카 https://www.neka.cc/composer/1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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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ka.cc





L/H

정리정돈, 깔끔한 것, 책, 여름
/
헛소문, 누명, 모함, 재해급 인간이 된 것, 겨울




소지품

손수건
레이스가 달린 흰색 손수건이다.

작은 소설책
손바닥 크기의 작은 책이다. 600페이지 정도의 추리소설이다.

로켓locket
기념할 만한 것을 넣는 금속제 케이스. 보통은 체인을 달아 목걸이로 걸어 다니지만, 체인이 없어 주머니에 넣어 다닌다.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스테이터스

근력 ●●○○○
민첩 ●●●○○
지능 ●●●●○
정신력 ●●●○○
행운 ●○○○○

통합: 13




선관
(☆선관방, 갠밴 환영☆)

세실리아 위치 | @덕춘 | 친혐관

세실리아와 치카는 재해급 인간이 된 이후로 만났다. 사람들이 모여져 있는 공간에 막 만난 직후, 세실리아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치카에게 '저기 말이지, 그래도 얼굴을 피면 어때?'라는 약간의 비아냥 식으로 말을 건넸다. 이에 치카는 더욱 세실리아를 째려보면서 '지금 재해급인지 뭔지 된 게 기분 나쁜데, 미소라도 지으라는 거야?'라면서 둘 사이의 신경전이 시작되었다. 첫 만남은 비록 이리 되었으나 티격태격하며 대화를 하던 도중 빠른 속도로 친해지게 되었다. 그래도 티격태격 대는 건 여전하다. 자신을 챙겨주려는 세실리아를 보며, 치카는 세실리아가 나쁜 사람은 아니고, 괜찮은 친구라고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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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연 | @아하포p | 친관+치카의 일방적 경계

재해급 인간이 모인 곳에서 불평을 내뱉는 두 사람, 코토나시 치카와 도화연이었다. 둘 다 누명을 썼다, 잘못한 게 없다고 말하니 통하는 것도 있었을 테다. 같은 처지인 사람은 쉽게 친해지게 되었다. 다만 코토나시 치카는 정석적이고 통제적인 화연의 행동을 관찰하며, 정말 친해져도 괜찮은 사람인지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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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 @큐브 | 친관, 소꿉친구

15살 때 옆집으로 이사 온 데니와 만났다. 자유롭고 차분한 그의 분위기가 편해 자주 만나 일본어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했지만, 같은 반이 된 적이 없어 아쉬울 따름이었다. 그래도 성인이 되고 둘 다 도쿄로 나가며 연락도 간간이 하고, 가끔씩 만나기도 했다. 물론 치카가 먼저 연락하는 일(생존신고 느낌)이 대부분이지만, 좋은 친구 사이로 지냈다.
그러다 재해급 인간이 모였을 때 데니의 모습에 치카는 깜짝 놀랐다. 데니의 성격을 아니 분명 그도 누명을 쓴 거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목표에 친구의 누명도 풀어주기가 추가되었을 것이다.




특징

생일
1월 26일

탄생화
미모사 / 예민한 마음

탄생석
파이롭 / 업화

혈액형
RH+ B형

취미
책 읽기, 화단 가꾸기, 산책

특기
없음

습관/버릇
1. 불안하면 엄지 손톱을 물어뜯는다. 그 탓에 오른손 엄지 손톱은 엉망이 될 때가 많다.
2. 필기를 할 때 중요한 건 밑줄을 긋는다. 어떤 책을 읽어도 그렇게 하며, 그 탓에 지금 들고 있는 소설의 몇몇 장에도 볼펜으로 그은 밑줄이 있다.

체온/체향
보통 체온을 가졌다. 프리지아향이 난다.

가족관계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가족과의 사이는 좋았으며, 재해급 인간으로 지정된 코토나시로 매일 슬퍼하고 있다고 한다. 부모는 초등 교사, 남동생은 고등학생이다.

ect.
1. 재해급 인간이 된 이유를 밝히길 꺼린다.

2. 음주, 흡연 둘 다 하지 않는다.

3. 일본 나가노현 지쿠마시 출생, 도쿄 소재의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